주위에 맹장으로 인해 수술을 하신 분이 한 분 정도는 계실 겁니다. 그 정도로 흔한 질병이기도 합니다. 맹장염은 정확한 명칭으로 충수염이라고도 하는데요.


충수염이란 맹장 끝에 6~9cm 길이로 달린 충수돌기에 염증이 발생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흔히 맹장염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잘못된 표현입니다. 


맹장 터지면


보통 충수염이 진행되면 환자는 복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 외에 식욕부진, 발열, 구토, 국소적 복부 압통이 있습니다. 



복통은 초기에는 모호하게 통증이 발생하다가 점차 하복부로 국한되고 통증이 심해집니다. 그러나 이것은 전형적이지가 않아서 사람마다 그 증상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맹장 터지면


충수염은 자체가 심각한 질병은 아니지만 이것이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충수에 천공이 생기고 이 천공에서 염증이 새어나와 복막염, 장폐색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아서 적절한 치료시기가 중요합니다. 


맹장 터지면


충수염의 수술적 처치는 충수돌기를 절제하는 것이 대부분이고 수술 후에는 항생제를 투여하며 며칠간 금식을 하게 됩니다. 



이 처치 말고도 예외적으로 염증이 농양을 만들었을 경우는 바로 수술을 하지 않고 배액관을 삽입하고 항생제를 투여하여 농양을 어느정도 배출을 하고 수술을 진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맹장 터지면


충수염은 천공의 정도에 따라 경과와 합병증에 걸릴 확률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그러니 충수염이 의심될 경우 즉각 병원을 가서 수술적 치료를 받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임상적 증상이 사람마다 다르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이상으로 맹장 터지면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